광주를 대표하는 축제 가운데 하나인 광주 충장축제가 오늘(5일) 개막합니다.
광주 동구는 오늘(5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닷새간 광주 5.18광장과 충장로, 금남로 일대에서 7080의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제20회 광주충장축제와 전 세계 버스커들의 음악경연축제인 제2회 광주 버스킹월드컵이 함께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광역시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호남권 최초로 통신데이터를 활용해 유동인구의 규모를 파악하고 위험요소를 감지하는 '실시한 인파 관리 서비스'를 시범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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