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민주의 종 타종식이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민주의 종각에서 열렸습니다.
타종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김형미 오월어머니집 관장, 5·18 단체 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5·18 최후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시계탑에서 오후 5시 18분 흘러나오는 반주에 맞춰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습니다.
민주의 종은 높이 4.2m, 무게는 8·15와 5·18을 함께 기리는 의미로 8,150관(약 3만562㎏)으로 2005년 제작됐습니다.
민주의 종 타종식은 518기념일과 새해맞이 등 1년에 두번 열리고 있습니다.
#민주의종#타종식#전남도청#시계탑
랭킹뉴스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2024-11-15 15:48
이재명, 당선무효형에 "기본사실부터 수긍 어려워..항소할 것"
2024-11-15 15:08
이재명 1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당선무효형'
2024-11-15 14:57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해고한 '김가네' 2세 "개인 부정행위"
2024-11-15 14:37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앞두고 출석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