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 작업을 하던 70대가 부러진 공업 용구에 맞아 숨졌습니다.
25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5분쯤 전남 구례군 산동면의 한 주택에서 70대 A씨가 공업용 절단 도구에 목을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당시 A씨는 철제 선반을 만드는 작업을 하다 공업용 도구의 날이 부러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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