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두 번째 무등산 국립공원의 정상 개방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늘 서석대 주상절리에서 군부대 후문과 지왕봉, 인왕봉을 거쳐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0.9 km 구간을 개방했고, 구간 곳곳은 가을정취를 만끽하는 탐방객들로 붐볐습니다.
무등산 장불재에서는 클래식과 포크 공연 등 음악회도 펼쳐졌는데 무등산 정상이 개방된 지난 2011년 이후 지금까지 무등산 정상을 다녀간 사람은 38만 명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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