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밤, 광주광역시 북구 하늘에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블루문'이 떠올랐습니다.
1년 중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보름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경우, 이를 '슈퍼문'이라고 합니다.
달의 위상에 따라 보름달이 한 달에 두 번 뜨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두 번째로 뜨는 보름달을 ‘블루문’이라고 합니다.
이날 나타난 보름달은 '슈퍼문’이자 ‘블루문’으로 지난 2018년 1월 31일 이후 5년 만에 뜨는 귀한 '슈퍼블루문'입니다.
다음 '슈퍼블루문'은 2037년 1월 31일에 떠오를 예정으로 오늘 밤을 놓치면 14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슈퍼블루문 #보름달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4:57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해고한 '김가네' 2세 "개인 부정행위"
2024-11-15 14:37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앞두고 출석
2024-11-15 14:10
광주 교사들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경찰 수사
2024-11-15 13:55
"반말해서"..11살 여아 분리수거장에 가두고 폭행한 고교생들
2024-11-15 11:50
농로서 발견된 남녀 시신..전 연인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