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웹툰협회 창립 기념 초대전이 31일 막을 올렸습니다.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와 제작사(공감 미디어, 상단 스튜디오, 스튜디오 질풍, 아트트리 등)들이 참여해 다양한 웹툰 작품들을 선보이게 됩니다.
전시 첫날인 이날 저녁 6시에는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초대전에 참여한 윤석호 작가는 "이번 전시회는 웹툰이 단순한 오락을 넘어 예술의 한 형태로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기회"라며 "광주에서 제작되는 웹툰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웹툰협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 웹툰 종사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3일까지 광주 동구 SAN Gallery에서 진행되며, 관람은 무료입니다.
#광주 #광주웹툰협회 #윤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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