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동지회가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습니다.
특전사동지회 회원 등 20여 명은 오늘(25일) 5·18민주묘지에 참배한 뒤 5·18 최초 사망자인 고(故) 김경철 열사 묘역 등을 둘러봤습니다.
이후 5·18 추모관을 찾아 1980년 당시 참혹한 실상을 담은 사진과 영상 등을 지켜본 이들은 "시민들의 노여움이 풀릴 수만 있다면 언제든 지속해서 참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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