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퇴출 및 학동 참사 시민대책위원회가 지난 3년간 이어온 대책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오늘(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책위 활동이 유가족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대책위는 해산하지만 유가족의 아픔과 안전 사회를 위한 염원은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대책위는 2019년 6월 9일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철거 건물이 무너져 시내버스 승객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자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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