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이 연말까지 일반음식점 5천여 곳에 대해 위생 점검 전수 조사를 실시합니다.
북구청은 다음 달 12일까지 400여 곳 식육 취급 일반음식점에서 음식물 재사용 등 여부를 긴급 점검하고 연말까지 4,600여 개 일반음식점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광주 북구의 한 유명 식육업체에서 김치와 양념, 상추와 선지 등 잔반을 재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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