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벌집 제거 출동과 벌 쏘임 사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7∼8월 광주 벌집 제거 출동은 3천2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늘어났습니다.
벌 쏘임 피해도 71건으로 지난해보다 69% 증가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진한 화장품이나 향수 사용을 자제하고 흰색 계열의 옷과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고, 말벌이 보이는 곳이 빠르게 벗어나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1:50
농로서 발견된 남녀 시신..전 연인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
2024-11-15 11:24
살인죄 집행유예 중 또다시 살인 40대..2심도 징역 25년
2024-11-15 11:15
말다툼 하다 준비한 흉기로 처남 찌른 50대 매형
2024-11-15 11:02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 가구 박살 내고 사라져
2024-11-15 10:56
文 딸 문다혜, 제주 단독주택 불법 숙박업 혐의로 검찰 송치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