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일어난 외주업체 직원의 감전사와 관련해 6명이 입건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8월 19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배전실에서 작업하던 재하도급업체 직원 A씨가 감전돼 숨진 사건과 관련해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로 배전실 직원과 원청 공사업체 대표 등 6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청과 재하청업체는 전기공사 등록업체가 아닌 데다 직원들도 관련 자격증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자격 없는 업체가 공사를 하게 됐는지 하도급 경위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14:32
공공기관이 고인돌에 '쇠못' 쾅..뒤늦게 안내문 등 조치
2024-12-26 14:22
"내 남친과 성관계하고 용돈 벌어" 친딸에 패륜 제안한 母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2024-12-26 10:39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