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영락공원 묘지 시설이 내후년이면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광주시가 올 연말부터 시설 확충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북구 효령동 영락공원 자연장지 조성 사업을 오는 12월부터 시작해 내년 말까지 자연장 시설과 야외 봉안당 조성을 마칠 계획입니다.
영락공원 자연장지는 내년, 봉안당은 2026년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 3봉안동도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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