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두 번째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초동 방역 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25일 영암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된 데 이어, 어제 육용 오리 2만 2천 마리를 키우는 강진 군동면의 한 농장에서 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는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또 확산 방지를 위해 살처분 조치와 함께 발생 농장 반경 10km 내에서 이동 제한과 소독, 예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5 16:53
카자흐서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72명 탑승·6명 생존 추정
2024-12-25 15:08
부산 파출소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2024-12-25 08:06
배우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집유'
2024-12-24 14:33
"빚으로 힘들었다"..성탄절 앞두고 5살 자녀 등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2024-12-24 14:21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지로 시험 친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유죄' 확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