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병에 담은 수돗물인 '빛여울수'를 비상급수용으로만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광역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제한 조례가 공포·시행되면서 그동안 행사와 회의 등에 제공하던 '빛여울수'를 비상급수용으로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공 부분 1회 용품 생산 감축을 위한 환경부 지침에 따라 연간 70만 병 정도 생산하던 빛여울수를 오는 2022년까지 52만 병으로 축소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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