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권상 수상자들이 홍콩 시위에 대해 중국과 홍콩 정부에 비폭력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광주 인권상 수상자들은 공동 입장문에서 "진압 훈련에 이어 비상계엄 선포도 거론되고 있다"며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5·18의 가치를 계승·발전시킨 사람에게 주는 '광주 인권상' 수상자들 가운데 공동 입장문에 서명한 수상자는 조안나 까리뇨와 난다나 마나퉁가 등 5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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