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등이 참여하는 '4+1 협의체'가 예산안과 선거제·검찰 개혁법안에 대한 단일안을 오는 8일까지 도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평화당, 대안신당의 원내대표급 5명은 어제(5) 국회에서 모임을 갖고, 일요일인 오는 8일까지 각 정당 정치실무책임자들이 예산안과 선거제 개혁안·검찰개혁안 패스트트랙 법안 단일안을 만들어오면 대표들이 만나 단일안을 추인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기국회 종료 전날인 9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과 이들 법안을 상정한 뒤 표결 처리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8 09:43
KAIST 대전 캠퍼스 내 실험실 화재..2명 연기 흡입
2024-12-28 08:22
술 마신 남편 대신 화물차 몰다 사망사고 낸 아내 집유
2024-12-28 07:09
광주 아파트 불…1명 중태·8명 연기흡입
2024-12-27 23:15
단층 한옥에서 화재..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 숨져
2024-12-27 21:03
'근태 논란' 송민호..경찰, 사회복무요원 근무지 압수수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