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의 찾아가는 코로나19 방문접종팀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코로나 확진자가 빠르게 늘면서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방지와 위중증·사망자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만 18세 이상 군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방문접종팀을 운영해 현장에서 810명에게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군의 찾아가는 방문접종은 내국인이나 외국인, 불법체류자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진: 무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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