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대표 특산물인 전복 소비 촉진을 위해 광고 모델로 가수 영탁을 발탁했습니다.
영탁은 지난 2월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 발매 후 완도군 전복 홍보 대사로 위촉돼, TV·라디오 정보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완도의 매력뿐만 아니라 전복을 알리는 등 완도 전복 홍보대사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영탁이 전복 홍보대사로 위촉되고 신곡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완도군이숍의 전복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466%가 늘기도 했습니다.
또, 영탁 팬클럽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취약계층 가정 아동,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등을 위한 '전복죽 먹으러 갈래' 전복죽 기부 챌린지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 완도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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