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노을을 배경으로 목포에서 드론 나이트쇼가 펼쳐집니다.
전라남도가 '2022~2023 전남도 방문의 해'와 연계해 도내 야간경관과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공모에 나선 결과 목포 북항 노을공원이 선정돼 도비 5,000 만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서해 노을을 배경으로 석양을 좋아하는 어린왕자를 스토리텔링한 드론쇼와 미디어파사드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드론 나이트쇼가 북항 노을, 유달산, 목포해상케이블카, 목포대교, 9미(味)를 즐길 수 있는 목포해양수산복합센터 등 북항권 관광과 상권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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