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제43대 전남 영암군수로 취임한 우승희 군수가 영암을 '대한민국 혁신 수도'로 우뚝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우 군수는 오늘(1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역대 선거에서 가장 큰 차이로 압도적인 당선을 만들어 준 군민들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드리며, 영암을 생기와 활력이 넘치게 뛰겠다"며 "지금과 다른 길, 혁신의 길, 영암의 길을 만들어 '대한민국 혁신수도 영암'으로 우뚝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연설 단상 없이 전광판 화면을 활용한 프리젠테이션 브리핑 형식으로 미래비전을 설명한 우 군수는 지방소멸 극복과 인구 복원, 남도 역사문화의 중심 및 생태관광의 거점, 지속 가능한 농생명산업 일번지로 거듭나기 위한 영암의 변화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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