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오디션 열기' 목포뮤직플레이 546개 팀 접수

다음달 목포에서 펼쳐질 '2022 목포 뮤직플레이' 전국 오디션에 546개 팀이 접수해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목포 뮤직플레이의 '전국 오디션 경연대회' 참여자 모집 결과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546개 팀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최연소는 5세, 최고령은 80세로 전 연령층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별로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이 278개 팀으로 가장 많았고, 충청권 37개 팀, 경상도 51개 팀, 전라도 160개 팀 등이 지원했습니다.

지자체 주도의 첫 전국 단위 경연인 목포 뮤직플레이는 1억 원 이상의 상금이 걸린 전국 오디션 경연대회와 댄스배틀, 음악체험시설 등 음악을 주제로 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30일부터 사흘 간 갓바위 문화타운에서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