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지도에서 임자도를 잇는 임자대교가 개통 만 2년 만에 누적통행량 10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대교 내에 설치된 교통량 조사 시스템 누적 결과, 16일 기준 100만 647대가 통행한 것으로 조사돼 개통 2년 28일 만에 누적통행량 백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신안군은 임자대교 개통 전 튤립 축제 입장객이 3만 6천 명이었으나,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축제 기간에는 7만 4천 명이 찾아, 다리 개통 특수를 누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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