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분야 최고의 명예를 부여하는 숲의 명예전당에 장성 출신 고 진재량 모범독림가가 헌정됐습니다.
고 진재량 모범독림가는 화순·담양지역 무등산 일대에 1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헌신적으로 심고 가꾼 공을 인정받아 역대 7번째 헌정자로
선정됐습니다.
숲의 명예전당은 산림청에서 2001년부터 고인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박정희 대통령과 김이만 나무할아버지 등 6명만이 국립수목원 전시관에 헌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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