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양을산에 이어 부주동 초당산에 황토 맨발길을 개통했습니다.
아파트 밀집지역인 초당산에 1km 구간으로 조성된 맨발 둘레길은 다양한 수목 식재와 함께 세족장과 음수대 등 편의시설도 설치돼 도심 속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활용됩니다.
목포시는 맨발걷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내걸고 도심 곳곳에 맨발 둘레길과 휴식공간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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