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철학인 '공정과 상식'을 뒷받침하는 보수성향의 시민단체가 출범했습니다.
'공정과 상식 광주ㆍ전남포럼'은 광주 금남로 전일빌딩245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지역 사회에 건강한 보수의 정신을 착근시키고 호남의 변화를 위한 담론을 생산해 호남 발전의 기틀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출범식에는 국민의힘 전주혜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포럼 상임고문으로는 주기환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이 맡습니다.
주기환 상임 고문은 "민주주의 성지인 광주에서 공정과 상식 포럼 창립대회를 열게 됐다며, 지금의 시대정신은 공정과 상식이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주ㆍ전남지역에서 시대정신을 구현해 지역 인재 양성과 더불어 자유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이념적 편향성을 타파해 경제적 낙후를 극복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공정과 상식 광주ㆍ전남포럼'은 내년 4월 10일 실시될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의 광주 전남 최대 외곽 지원 세력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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