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황 국면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전남 서남권 조선업계의 인력수급 상황이 점차 나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조선업 인력수급 대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보다 근로자가 1,800명 가까이 늘었으며, 특히 숙련 기능인력 비자제도 개선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1,400명 이상 늘어나 인력난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현 인력수급 상황이 유지되면 올해 현대삼호중공업과 대한조선의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선업#인력#외국인근로자#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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