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C형 간염 퇴치 사업 대상을 확대·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실시한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완도와 진도·신안 등 해안 7개 군 98개 마을 주민과 의료기관 종사자등 만 4천여 명을 검사해 중위소득 130% 이하 확진자에게 치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C형 간염 퇴치사업을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에 내년도 국비 20억 원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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