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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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단 선택' 신창원, 치료받고 사흘 만에 교도소 복귀
    교도소 안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던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이 병원 치료를 마치고 교도소로 복귀했습니다. 대전교도소 등에 따르면 신창원 씨는 어제(24일) 오후 5시쯤 대전의 한 종합병원에서 퇴원해 사흘 만에 교도소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현재 신 씨의 상태는 양호해 교도소 내에서 자체 치료가 가능한 수준으로 전해졌습니다. 법무부는 신 씨의 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신 씨를 상대로 극단 선택을 시도한 이유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신 씨는 지난 21일 저녁 8시쯤 대전교도소 안 자신의 감방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
    2023-05-25
  • 신창원, 교도소 감방서 극단 선택 시도..생명 지장 없어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56)이 교도소 안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신창원은 21일 저녁 8시쯤 대전교도소 안 자신의 감방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다 순찰 중이던 교도소 직원에게 발견됐습니다. 발견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창원은 1989년 3월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3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고 집주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검거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복역 8년째던 1997년 1월,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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