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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시니어 모델' 이림자 씨 "모델은 옷을 표현해 주는 종합 예술인"(2편)
    ◇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무대 설 때 모델 완성 - 패션모델에 대한 철학이 있다면. "패션쇼는 옷을 표현하는 쇼이고, 모델은 그 옷을 표현해주기 위한 종합예술인입니다. 피팅룸에서 의상 디자인에 어울리는 콘셉트대로 헤어와 메이크업, 액세서리도 준비합니다.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마친 모델들이 드디어 한 명씩 무대로 나서기 시작하면서 환호성이 터질 때 모델은 완성됩니다." - 무대에서 중요시 하는 부분이 있다면. "오프닝과 클로징의 모델이 가장 중요합니다. 디자이너의 패션쇼 콘셉이 표현되기 때문입니다. 완벽한 워킹, 즉 옷과
    2024-04-28
  • 전라남도 2024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신규 대상자 모집
    전라남도는 '2024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 신규 대상자를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은 1979년에서 2005년생 청년으로, 주민등록상 주소가 전남으로 돼 있어야하며 적격심사를 거쳐 7월까지 1,570명을 선정합니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은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 원씩 적립하면, 도와 시군에서 자립지원금을 지원해 만기 시 원금의 두 배와 이자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2024-04-27
  • 전라남도, 적법 광고물 게시 공공시설물 확충
    전라남도가 적법한 광고물 게시를 위한 공공시설물 확충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행정안전부 공공 게시시설 확충사업 공모에 선정돼 10억 43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전남 곳곳에 현수막 게시대 최소 23곳, 전자 게시대 4곳을 추가 설치할 예정입니다. 게시 시설 확충 뿐 아니라 주인 없는 간판과 도로변 불법 광고물 정비사업도 함께 지원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계획입니다.
    2024-04-27
  • 무안군 낙지자원 회복 위해 보호수면 운영
    무안군이 갯벌 낙지 자원 회복을 위해 3개월간 보호수면을 지정, 운영합니다. 보호수면으로 지정된 해역은 탄도만 일대 4개 해역 200헥타르로 다음달 1일부터 7월말까지 보호수면 내 모든 어로행위와 낚시어선 조업이 금지됩니다. 무안군은 이 기간을 활용해 낙지 목장 조성과 어미 낙지 방류 등 다양한 수산자원 회복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4-04-27
  • 영암서 경사로 차량에 깔린 40대 사망
    영암에서 경사로에 미끄러진 차량에 40대가 깔려 숨졌습니다. 어제(26일) 오후 5시 25분쯤 전남 영암군의 한 강둑에서 차에 깔린 40대 남성 A씨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구조했지만 이미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씨가 차를 세우고 잠시 밖으로 나온 사이 차량이 경사로에서 미끄러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4-27
  •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대회 2024 시즌 시작
    '킥 컵 투어링카 레이스 대회'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2024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가 주관하는 '킥 컵 투어링카 레이스’대회에는 150여 명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으며, 결승전은 내일 치러집니다. 이 대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리타켓 트라이얼과 한국형 포뮬러 KF-1600, 수퍼 바이크 등 4개 종목 9개 클래스로 진행되며 오는 10월까지 7개월간 총 5라운드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2024-04-27
  • 광주전남기자협회, 2024 봄 체육대회 성료
    광주전남기자협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전남 18개 언론사 회원들로 구성된 광주전남기자협회는 오늘(27일) 호남대학교 천연잔디구장에서 체육대회를 갖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체육대회에는 18개 지회 회원과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종목별 구기대회와 장애물 이어 달리기 등 운동회 형식으로 치러졌습니다.
    2024-04-27
  • 나비천국 함평, 나비도 보고 황금박쥐는 덤
    【 앵커멘트 】 올해로 26번째 맞은 함평나비축제가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보기 힘들어진 나비를 원없이 볼 수 있고, 황금박쥐상에 추억공작소까지 새로운 볼거리가 갖춰져 가정의달 나들이 장소로는 안성맞춤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생기 넘친 봄꽃들 사이로 나비들의 춤사위가 이어집니다. 앙증맞고 깜찍한 어린이들의 공연으로 개막을 알린 함평나비축제는 2,024 마리의 나비를 날려보내는 것으로 11일 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아이들은 나비를 만져보며 신기해하고, 날아다니는
    2024-04-27
  • 농촌마을 돌며 2,500만원 훔쳐..농번기 빈집 털이 기승
    【 앵커멘트 】 농촌 마을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금품 수천만 원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문이 열린 빈 집을 대상으로 삼았고, 면사무소 직원을 사칭하기도 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검은 옷을 입은 여성이 집 앞을 서성입니다. 문이 열린 집 안으로 사라지고 잠시 뒤 밖으로 나옵니다. 택시에서 물건을 한 아름 안고 내리더니 기다리던 트럭을 타고 현장을 떠납니다. 해남경찰서는 올해 1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전남 해남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절도를 벌인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2024-04-27
  • 광주·전남 맑고 초여름 더위..내일은 낮 최고 29도
    토요일인 오늘 광주·전남은 한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올라 초여름 더위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낮 기온이 오늘보다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 10도, 광주 14도, 여수 15도 등 9도에서 15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 25도, 광주 28도, 담양 29도 등 22도에서 29도 분포로, 오늘보다 더 덥고 일교차도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2024-04-27
  • 내일 낮 최고 30도...'초여름 더위' 온다
    일요일인 2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9~30도로 평년기온(최저기온 5~12도, 최고기온 18~23도)을 웃돌겠습니다. 주요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대전 11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울산 14도 △부산 16도 등입니다. 한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서울 29도 △인천 24도 △대전 29도 △광주 28도 △대구 30도 △울산 25도 △부산 23도 등으로 덥겠습니다. 서해상 고기
    2024-04-27
  • 경사로 미끄러진 차량에 깔려...40대 사망
    강둑 경사로에서 미끄러진 차량에 깔린 4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6일 오후 5시 25분쯤 전남 영암군의 한 강둑에서 40대 남성 A씨가 차에 깔린 채로 발견됐습니다. 인근 낚시터로 향하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즉시 구조에 나섰지만 A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A씨는 차를 세우고 잠시 밖으로 나왔다가 차량이 경사로에서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전남 #영암 #차량 #사망
    2024-04-27
  • [전라도 돋보기]흑백사진으로 보는 마을史..비아동 역사기록관
    전남 장성 남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 도시와 농촌의 풍경이 어우러진 이곳은 각종 개발사업으로 빠르게 변화를 겪고 있는 지역입니다. 도시 팽창과 맞물려 대대로 살아온 정든 터전을 떠나온 사람들이 저마다 간직해온 흑백사진들을 모아 역사기록관을 만들었습니다. 기존 청사가 비좁고 낡아 새로 신축한 비아동행정복지센터 2층 로비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해 지난해 7월 11일 공식 개관했습니다. ◇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지난해 개관 이곳 역사기록관에는 비아동 일대에 살아온 옛 사람들의 생활 풍속과 애
    2024-04-27
  • 전남 영광 주택서 불..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억대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6일 밤 9시 15분쯤 전남 영광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불은 주택 88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3시간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화재 당시 집 안에 있던 3명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1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전남 #영광 #화재 #단독주택
    2024-04-27
  • 전국 대체로 맑아..낮 기온 서울 26도·광주 28도 '더워'
    토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는 오전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까지 수도권·충청권·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차량 운행 시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주요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대전 11도 △광주 13도 △대구 13도 △울산 12도 △부산 14도 입니다. 한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다
    2024-04-27
  • 장성 첨단 3지구에 2027년 가칭 '산동중' 개교
    장성 첨단 3지구에 오는 2027년까지 중학교가 만들어집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25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첨단 3지구 전남 장성 구역에 가칭 '산동중학교'를 설립하는 계획안이 통과돼 오는 2027년까지 19학급 규모의 중학교가 개교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이 함께 개발하는 첨단 3지구의 교육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남 #장성 #첨단3지구 #전남교육청#중학교
    2024-04-26
  • 주말 '대구 30도' 여름 더위..제주 20mm 비
    다가오는 주말에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토요일인 27일 아침 기온은 9~16도 분포를 보이며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6도, 대전 27도, 대구 30도 등 21~30도를 오르내리며 덥겠습니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상돼,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8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전날과 비슷한 초여름 날씨를 이어가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10~1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9
    2024-04-26
  • '춤추는 목포 바다분수!' 더 화려하고, 더 웅장하게 돌아왔다
    목포의 명물 '춤추는 바다분수'가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전남 목포시는 야간 관광명소인 춤추는 바다분수가 새롭게 기능 개선을 거치고 오는 2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0년 설치된 춤추는 바다분수는 13년이 지나면서 설비 노후화와 공연 참신성 부족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습니다. 이에 목포시는 관광거점사업비 85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2년 10월부터 기능개선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시는 기존의 낡은 분수 시설물을 철거하고 부력체 내구성을 강화하는 한편, 최신기
    2024-04-26
  • 남고생들에게 성폭력 저지른 30대 교사 구속 송치
    동성 제자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고등학교 교사가 구속돼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26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학교 기숙사 등지에서 자신의 보호·감독을 받는 남자 학생들에게 여러 차례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입니다. A씨는 교사의 지위를 이용해 위력으로 성범죄를 저질렀고, 불법 촬영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4-04-26
  • 의대 증원, 조선대 100% 신청..전남대는 '고심' 중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제출 기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전남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내년도 의대 입학 증원분을 얼마나 반영할지 정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앞서 지난달 20일 의대배정위원회는 전남대 의대에 기존 정원 125명에서 75명 증원한 200명을 배분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지난 19일 증원분의 50~100%를 반영할 수 있도록 방침을 바꾸면서, 아직까지 전남대는 증원 규모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남대 관계자는 "증원 50%에서 100%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며 "대교협에서 5월 중순까지 시간을 준 만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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