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동킥보드 사고 매년 증가..대응책 마련 시급
광주에서 전동킥보드 사고가 매년 늘고 있어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 서구의회 고경애 의원은 광주에서 해마다 킥보드 사고 건수가 늘고 있고 킥보드 공유 업체의 진출도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동 킥보드 주차 지침과 기반 시설 마련 등 관련 정책을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광주에서는 38건의 전동킥보드 사고가 발생했는데, 연도별로는 2017년 3건, 2018년 15건, 2019년 18건 등으로 증가 추셉니다.
202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