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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 둔기로 때려 살해한 60대 검거
    아내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해 12월 13일 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 63살 심 모 씨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68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아내의 외도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4-01-08
  • 11/8(수) 뉴스지금 주요뉴스
    (광주 신재생에너지 기반 강화 필요) 광주 친환경에너지 관련 업체가 60곳을 넘습니다. 대부분 육성 초기단계로 업체의 산업구조 취약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텃밭 상실 위기감, 차출론 무게감) 민주당이 텃밭으로 자부하던 광주와 전남에서조차 승리를 장담하지 못하자 전남지사 차출론 등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조선대 4년만에 임시이사체제 위기) 교육부가 조선대에 오는 20일까지 이사선임을 하지 않으면 임시이사를 파견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4년만에 임시이사 체제로 돌아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014-01-08
  • 전남 평준화 고교생 8134명 추첨 배정
    전라남도교육청이 평준화 지역의 일반고 진학생 8천134명을 추첨 배정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목포 학군 11개 학교, 여수 학군 7개학교, 순천 학군 10개학교 등 모두 28개 고교에 학부모와 학생이 인터넷을 통해 지망 신청한 학교에 1지망 50%, 2지망 30%, 3지망 20% 비율로 추첨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정 결과는 출신 중학교와 입학 고교별로 분류해 오는 10일 오후 3시 중학교와 지역교육청을 통해 발표됩니다.
    2014-01-08
  • 전남도 관광자원개발에 천 백억원 투입
    전라남도는 올해 섬과 갯벌 등 관광자원 개발 사업에 천 백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여수 경도와 완도 명사십리 등 12개 관광단지에 220억 원을 들여 지역거점 관광단지로 만들고 목포 삼학도 복원을 비롯해 곡성 섬진강변과 강진 월출산권 관광 명소화, 신안 예술의 섬 조성 등 34개 사업에 490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또 섬, 갯벌, 철새, 습지 등 생태관광 자원화를 위해 여수 금오도 생태휴양공간,담양 녹색관광 메타길 등에 270억 원을/ 그리고 남해안 관광클러스터
    2014-01-08
  • 전남대병원 하루 초진환자 605명 최다 기록
    전남대병원이 1일 초진환자 진료 최다기록을 세웠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달 30일 전남대병원에서 처음 진료를 받은 환자가 605명으로 하루 평균 초진환자 수인 440여 명보다 37%가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의 특성상 초진환자 적체로 환자들의 불편이 커 지난해 11월부터 교수 한명당 하루 최소 5명 이상의 초진환자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2014-01-08
  • 희망2014 1/8(수) 지금용
    다음은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 함께 해 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북구 건국동 38통 휴먼시아 1차 아파트 주민 10만원 건국동 41통 첨단2지구 부영아파트 주민 3만원 건국동 42통과 43통 첨단2지구 부영아파트 주민들이 각각 13만원 건국동 19통 해산마을 주민들이 11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건국동 25통과 26통, 27통, 28통 그리고 용두 주공1차 아파트 주민들이 각각 10만원을 모아 보내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4-01-08
  • R)텃밭 상실 위기감... 차출론 힘받나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지지세가 확산되면서 민주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호남에서 패할 경우 당의 존립자체가 힘들어 질 것이라는 위기감 속애 후보 차출론까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의 보돕니다. 호남발 안철수 의원의 기세가 계속되면서 민주당의 속내가 복잡하기만 합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창당도 안 된 안 의원측에 지지도가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지만 돌파구가 없다는 것 입니다. 인터뷰:박수현/민주당 원내대변인 "민주당에서 특별한 대응방안이 있는 것이
    2014-01-08
  • R)취약한 신재생에너지 기반 강화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회견을 통해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히면서 광주가 육성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의 산업기반이 너무 취약해서 체질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의 대표적인 태양광 모듈업쳅니다. 지난해 2백79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절반 이상을 수출했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규모의 다른 업체는 매출 부진을 겪다가 얼마 전에 문을 닫았습니다. 이처럼 광주의
    2014-01-08
  • 여수박람회 시내버스 운행 감사 논란
    여수세계박람회 때 시행한 시내버스 무료 운행에 대한 감사 결과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감사원이 여수박람회 기간 여수시가 시내버스 무료 운행을 지원하면서 결행차량을 과다 지원했다며 3억2천만 원의 환수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한데 대해 결행 근거 자료 부족과 박람회 당시 평소보다 많은 버스 이용 등 교통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조사라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여수시는 여수세계박람회 기간에 관람객 편의를 위해 77억8천만 원을 들여 시내버스를 무료로 운행했습니다.
    2014-01-07
  •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촉구
    광양과 구례지역 주민들이 백운산의 국립공원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광양시장과 구례군수 등 양 지역 대표들은 광양시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백운산 보존과 효율적 관리, 지역과 국가발전의 동력 개발을 위해 백운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국무총리실과 기획재정부, 교육부, 환경부 등에 건의문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또 최근 정부가 국립대학법인 서울대 운영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내세워 국민의 재산인 백운산을 서울대에 무상 양도하려 하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2014-01-07
  • 광주문화재단, 운영 전반 점검
    광주문화재단이 대표이사 사임을 계기로 전담팀을 구성해서 재단 운영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신임 대표이사 선임은 전담팀이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선출방식을 결정하기로 해 당분간 직무대행 체제가 유지될 전망입니다. 전담팀은 광주시 행정부시장을 팀장으로 지역문화예술단체 관계자와 재단 직원 등 9명으로 구성됐습니다.
    2014-01-07
  • R)노동계 간부들이 횡령....충격
    한국노총 광주본부 전 간부들이 재임 시절 허위로 물건을 산 것처럼 서류를 조작하거나 비용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억대의 보조금을 횡령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감투 싸움을 벌이면서 온갖 방법으로 보조금을 빼돌려 노동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CG+서류 지난 2011년 11월 한국노총 광주본부는 체육대회 기념품 구입비로 한 광고업체에 266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6일 뒤 이 업체는 한 간부의 차명계좌로 196만 원을 되돌려 보냅니다. 사지도 않은 물건을 산 것처럼 조작한 이른바 가장
    2014-01-07
  • 1/7 타이틀+주요뉴스
    (4년만에 또 관선이사 위기) 교육부가 조선대 이사회에 오는 20일까지 이사 선임을 하지 않을 경우 임시이사를 파견하겠다고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4년만에 또다시 관선 이사체제로 돌아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골프장 운영) 공기업 선진화 역행) 위탁운영 중인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내 대중제 골프장을 한국관광공사가 직접 운영하겠다며 갑자기 석달간 휴장에 들어갔습니다.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방침에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감투싸움 끝 억대 보조금 횡령 들통) 한국노총 광주본부 간부들
    2014-01-07
  • 수산물 보관창고서 불.. 4900만 원 재산피해
    광양의 한 수산물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광양시 진월면의 한 수산물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내부 백6제곱미터와 보관 중이던 수산물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9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뒷편에 쌓아둔 박스더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4-01-07
  • 횡단보도 건너던 40대 여성 순찰차에 치여
    횡단보도를 건너던 40대 여성이 순찰차에 치여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광주 산수동의 한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49살 박 모 여인이 산수파출소 소속 52살 정 모 경위가 운전하는 순찰차에 치여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녹색 점멸신호에 박 씨가 횡단보도로 뛰어들었다는 정 경위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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