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과동 RDF시설 검증, 지원대책 요구
광주시가 남구 양과동에 추진 중인 RDF, 즉 가연성 폐기물 연료화 사업시설에 대해 사전 주민 동의와 환경성 검증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나종천 의원은 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각종 기피시설이 남구에 들어서면서 주민들의 강한 불만과 비판이 큰 데도 광주시는 설명회나 공청회 없이 RDF시설의 남구 설치를 당연시해 진행 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쓰레기 건조과정에서 악취와 분진이 발생한다며 도입 전에 먼저 환경에 적합한 지 검증과정을 거치고, 피해 주민들에 대한 지원
201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