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 수감된 사형수가 성폭행 피해 아동을 돕고 싶다며 수집한 우표를 지역 언론사에 보내 화제입니다.
자신을 광주교도소에서 13년째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사형수라고 밝힌 한 재소자는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인 나영 양처럼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편지와 함께 우표 50장을 지역 신문사에 보냈습니다.
편지에는 또 자신이 괴로울 때 지은 용서하라라는 제목의 시를 함께 보내며 피해자들에게 위로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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