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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수위 파견 공무원 광주*전남 출신 3명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9개 분과에 파견된 공무원 53명 중 광주*전남 출신은 단 3명 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수위 파견 공무원들은 정부의 정책을 수립할 실무자들로 향후 지역과의 소통 창구 역할도 기대할 수 있어 누가 뽑힐지 관심이 모아졌는데, 전체 51명 중 지역 출신 공무원은 외교*국방*통일분과와 경제 1*2분과 단 3명 뿐이었습니다. 그나마 1명은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나와 실질적인 광주*전남 출신은 단 2명 뿐인 반면, 대구 경북 출신은 12명에 달했습
    2013-01-09
  • 광주 중요 4대 범죄 검거율 전국 2위
    지난해 광주지역의 살인, 강도 등 중요 4대 범죄 검거율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지난 한 해 동안 살인과 강도, 강간, 절도 등 중요 4대 범죄의 검거율을 분석한 결과 광주지역 검거율은 전국 평균 40.2%보다 7% 포인트 높은 47.2%를 기록해 인천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살인 사건 검거율은 100%를 기록했고 절도와 강도 검거율은 43.7%와 96%로 전국 평균보다 각각 7.1%, 8.4% 포인트 높았습니다.
    2013-01-09
  • 불법조업 중국 어선 8척 나포
    농림수산식품부 서해어업관리단이 우리 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 조업한 혐의로 중국 어선 8척을 나포했습니다. 이들 어선은 지난 6일과 7일 신안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조업 하거나 어획량을 속이기 위해 조업일지를 축소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관리단은 담보금 1억 3천만원을 낸 무허가 어선 2척은 석방했고, 담보금을 내지 못한 무허가 조업 선장 2명은 구속했습니다.
    2013-01-09
  • 광주 관내 유통 농산물 17건 잔류농약 검출
    광주지역에서 유통되는 농산물 중 17건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됐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 검사소가 지난해 광주에서 유통된 3천 여건의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욱과 깻잎, 부추 등 17건에서 저독성의 탄저병 방제용 농약이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검사소는 부적합 농산물 전량을 압수*폐기하는 한편, 해당 농산물 생산자에 대해서는 경찰에 고발하고 농산물 도매시장에 한 달간 출하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2013-01-09
  • 전남 국비 6조 2943억원 최종 집계
    전남도가 올해 국비 6조 3천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전남도는 F1대회 운영비 100억원, 새천년대교 건설비 710억원, 2013 순천정원박람회 74억원 등 6백 19건에 대해 6조 3천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사업으로는 실감미디어 연구개발에 120억원, 진주-광양간 철도 복선화 사업비 천 700억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2013-01-09
  • 순천 조립식 주택 불...70대 부부 숨져(아침용)
    순천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부부가 숨졌습니다. 어제(8) 오후 5시쯤, 순천시 서면에 있는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 16제곱미터를 태우고 출동한 119에 의해 20분만에 진화됐으며 전소된 주택에서는 집주인 75살 김모씨와 부인 71살 이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씨 부부는 10년 전부터 마을과 500여미터 떨어진 조립식 주택에 거주하며 바로 옆 감나무 농장을 관리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원한을 산 정황이 없고 가정불화도 없는 점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은 낮은
    2013-01-09
  • 밤 사이 화재 잇따라 3명 사상
    어젯 밤 10시 20분 쯤 광주 북구 중흥동의 한 상가 건물 2층 건축 자재 사무실에서 불이 나 사무실 안에 있던 50살 배 모 씨가 숨지고 4층 주택에 살고 있던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시고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평소 가정불화를 격어오던 배 씨가 사무실에서 문을 잠그고 스스로 불을 질렀을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새벽 2시 반 쯤에는 나주시 이창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집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76살 김 모 씨가 다치고 김 씨의 아들이 전신화상을 입어 병원
    2013-01-09
  • 1/9(수) 뉴스지금 주요뉴스
    (화순 영하 9도, 밤부터 서해안 눈) 오늘 아침 기온은 화순 영하 9도 등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국립공원 무등산 3월부터 국가가 관리) 무등산의 관리권이 오는 3월 국가로 이관됩니다. 광주시는 관리권이 그대로 유지되길바라고 있지만 정부는 부정적입니다. (밤 사이 화재 잇따라 3명 사상) 밤 사이 광주의 한 건축 자재 사무실과 나주의 빌라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전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 담양에 안치) 전 범서방파 두
    2013-01-09
  • 밤부터 다시 추워져, 서해안 약한 눈발
    오늘 아침 기온은 화순 영하 9.3도, 곡성 옥과 영하 8.4도, 광주 영하 3.7도 등 영하 10도에서 영하 3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0도에서 영상 6도 분포로 대부분 영상의 기온을 보이겠지만 어제보다 다소 춥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서해안 일부 지역에 약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2013-01-09
  • 나로호 이르면 이달안에 3차 발사 추진
    나로호 3차 발사가 이르면 이달안에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나로호 3차 발사관리위원회가 다음주 회의를 열어 발사 예정일과 예비기간을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로호는 기술적 측면에서 결함 부분 수리와 테스트를 모두 문제없이 마친 상태여서 이르면 이달 안에 발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3-01-09
  • 완도해조류박람회, 광주은행이 홍보 지원
    광주은행이 완도해조류박람회의 홍보와 입장권 판매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와 완도군, 광주은행은 완도해조류박람회 홍보 지원과 입장권 판매를 위해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완도해조류박람회는 내년 4월 11일부터 31일간 완도항과 해변공원, 장보고 기념관을 잇는 엑스포 벨트에서 열립니다.
    2013-01-09
  • 설 대비 농식품 원산지 위반 집중단속
    설 명절을 맞아 농식품 원산지 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이 오늘(9)부터 실시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설 명절을 맞아 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둔갑판매 적발을 위해 오늘부터 다음달 8일까지 5백여명의 인원을 투입해 일제단속을 실시합니다. 주요 단속 품목은 제수용품인 쇠고기, 돼지고기 등 육류와 사과, 배 등 과일류, 나물류이며 거짓표시를 하다 적발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됩니다.
    2013-01-09
  • 광주시교육청 비정규직 평균 임금 10% 인상
    광주지역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평균 임금이 10% 가량 오르는 등 처우가 개선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2천8백여명의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기본급을 2.8% 인상하고, 연봉 기준일수도 275일에서 290일로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무실무사를 방학 중 근무자로 전환하고, 조리사와 조리원에게는 매월 5만원의 위험 수당을 지급하고, 해마다 55만원의 성과상여금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2013-01-09
  • 순천정원박람회 주제공연 배우 선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주제공연에 출연할 배우들이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됩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주제공연 오디션집행위원회는 뮤지컬 에 출연할 주연과 조연급 배우 7명과 앙상블 단원 선발을 위한 오디션 참가신청을 내일(10)까지 받고 29일 본선 경연을 갖습니다. 뮤지컬 은 정원박람회 기간인 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동천공연장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두차례씩 공연될 예정입니다/
    2013-01-09
  • 광주FC 사무처장,박해구 전 시민협력관
    광주FC가 사무처 체제로 개편하고 신임처장에 박해구 전 광주시 시민협력관이 취임했습니다. 광주FC는 기존 광주시 체육진흥과장이 사무국장을 겸직하던 사무국 체제에서 사무처 체제로 격상해 초대 사무처장으로 박해구 전 시민협력관이 구단 살림을 맡게됐습니다. 2부리그 강등에 이은 주축선수들의 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광주FC는 지난 연말 대표이사와 단장 등 경영진이 모두 퇴진한 상태로 광주시는 체제 개편과 더불어 행정공무원 3명을 추가로 파견해 광주FC 구단 운영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20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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