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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표 참여 할인마켓 행사 이어져
    대선 투표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주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화관과 서점, 커피숍과 미용실 등 광주 전남의 투표 참여 할인마켓 천 5백여 곳은 오늘 투표에 참여하고 투표 인증 사진 등을 제시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최대 50%까지 가격을 할인해 주고 있습니다. 할인마켓의 목록은 인터넷 카페 투표하고 할인받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2-12-19
  • 광주전남 주요 하천 생태학적 안전
    광주전남 지역의 주요 하천이 생태학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영산강과 섬진강 유역 주요 하천 23개 지점의 생태독성을 물벼룩을 이용해 평가한 결과 생태독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전국적으로 화학물질의 종류와 양이 급증해 수계 안전성이 위협을 받고 있는 만큼 분기별로 주요 하천에 대해 생태독성평가를 할 계획입니다.
    2012-12-19
  • R)강추위, 투표율 변수로 떠올라
    오늘 아침 광주전남 체감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질 정도로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추위가 대선 투표율에 막판 변수로 떠올랐는데요. 선거와 오늘 날씨, 계속해서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예보대로 광주전남지방 기온이 밤사이 뚝 떨어졌습니다. 현재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2도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4도 가량 떨어졌는데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심안섭/광주지방기상청 예보관 "서해안은 눈발도 날리겠다.광주는 영하 5도까지 떨어져서 평년보다
    2012-12-19
  • 다시 강추위, 광주 낮기온 2도
    오늘 아침 체감기온이 영하 5도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서해안지역에는 1~3센티미터의 눈이 예상됩니다. 낮기온도 광주와 여수 2도,목포 1도, 영광은 영하1도에 그치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욱 내려가겠습니다. 대통령 선거일인 내일은 아침기온이 최고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며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여수와 흑산도 홍도에 강풍주의보, 해상에는 풍랑주의보와 내려진가운데 물결이 2~4미터로 높게일겠습니다.
    2012-12-18
  • 창고 관리실에서 불... 1명 숨져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나 관리인이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장성군 황룡면의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관리실에서 잠을 자고 있던 관리인 53살 박 모 씨가 숨지고 건물 30제곱미터가 불에타 소방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12-18
  • 마주오던 트럭 충돌... 4명 사상
    중앙선을 침범한 트럭이 마주오던 또 다른 트럭과 충돌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해남군 산이면의 한 도로에서 45살 조 모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마주오던 54살 강 모 씨의 1톤 트럭과 정면 충돌해 강 씨가 숨지고 조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2012-12-18
  • 영광원전 민관합동조사단 활동 재개
    일방적인 원전 부품교체 문제로 활동 하루만에 파행을 빚었던 영광원전 민관합동조사단이 오늘부터 활동을 재개합니다. 영광원전 범대위는 어제 저녁 영광에서 정부대표단과 대책회의를 갖고 원전측이 지난 13일 영광 원전 5호기의 부품을 일방적으로 교체한 것에 대해 공식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함에 따라 합동조사단에 다시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관합동조사단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원전 6호기 부품교체 등 영광원전 안전성 조사에 들어갑니다.
    2012-12-18
  • R)관리부실 재앙, 무책임한 군청
    얼마 전 영광의 한 해안가에서 임시 물막이가 무너져 염전과 농지 등이 바닷물에 잠기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영광군이 피해 보상과 사고 책임을 시공사에만 떠넘기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염전에 깔려있던 검정색 장판들이 모두 구겨져 있습니다. 염전 주변 밭과 농로는 바닷물이 채 빠지지 않은 채로 젖어 있습니다. 지난 14일 오후 영광군 염산면의 한 방조제 임시 물막이가 무너지면서 인근 염전과 농지 등 43헥타르가 바닷물에 잠겼습니다. 스탠드업-김재현 "제방
    2012-12-18
  • 12/19(화) 뉴스지금 주요뉴스
    (대선 D-1, 여야 대선캠프 긴장감 최고조) 대선이 이제 하루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 대선캠프는 남은 시간 한표라고 더 얻기위해 전력을 쏟고 있습니다. (지역상품권 침체, 대책 마련 시급)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고 있는 각종 상품권의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영광군, 물막이 붕괴 책임 회피 급급) 영광군이 해안가 물막이 붕괴 사고에 대한 책임을 시공사에게만 떠넘기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시 강추위, 광주 낮기온 2도) 오늘 아침기온이 영하 5도까지
    2012-12-18
  • R)애물단지 지역상품권, 활성화 대책 시급
    침체된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고 있는 상품권이 본래의 취지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외면속에 기업과 공무원에게만 의존하면서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영암군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5년전부터 발행해 온 상품권입니다. 해마다 10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지만 속사정은 편치 않습니다. 10억원 가운데 대기업 판매액 5억 5천여만원을 비롯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가 80%이상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군청 공무원들의 일*숙직 수당을 내
    2012-12-18
  • 광주시 11월 수출액 누계 129억 달러
    광주지역의 지난달 수출액이 13억 7천만 달러로 올들어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잠정 수출액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광주지역의 누계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억3천만 달러가 늘어난 129억 3천만 달러로 전국 광역시 가운데 4위를 기록했습니다 유럽 재정불안과 중국 경제성장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국 평균 수출액이 감소했지만 광주시는 금형과 광산업의 활기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출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2012-12-18
  • 고등학생 실종 대책반 구성
    현장 실습을 나간 고등학생이 울산 앞바다에서 실종되면서 전남도교육청이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14일 저녁 7시쯤 울산 앞바다에서 2600톤급 작업선이 높은 파도에 전복되면서 이 배에 타고 있던 순천 효산고등학교 전자상거래과 3학년 홍성대 군이 실종됨에 따라 10명으로 대책반을 구성해 수습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성화 고교인 효산고는 홍 군을 포함해 학생 5명이 현장실습에 나섰습니다.
    2012-12-18
  • R)대선 D-1 박, 문 캠프 긴장감 최고조
    18대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대:선캠프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예측불허의 초박빙 승부가 예상됨에 따라 양 캠프는 한치의 양보없이 막판 부동표 흡수와 투표율 높이기에 전력을 쏟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 입니다. 국민의 심판을 앞두고 있는 대선캠프.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 캠프는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초박빙의 승부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여론의 동향과 민심을 사기위한 캠프관계자들이 막판 판세
    2012-12-18
  • R)D-1, 막판 표심잡기 치열
    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한 표라도 더 얻기위해 오늘도 치열한 선거전을 펼쳤습니다 새누리당은 두자릿 수 득표율을, 민주통합당은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막판 표심잡기는 치열했습니다. 대선을 하루 앞둔 오늘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후보에 대한 호남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황 대표는 선거를 준비했던 50여 일 동안 호남에 머문 소회를 밝히며 박근혜 후보만이 동서화합과 국민통합을 이루어
    2012-12-18
  • R)대선과 함께 광주*전남 5곳 선거 무관심
    이번 18대 대선과 함께 광주와 전남에서는 모두 5곳에서 재보궐선거가 치러집니다. 하지만 지난 선거운동 기간동안 어떤 후보가 출마했는지도 모르는 유권자가 있을 정도로 대선에 묻혀 선거 열기를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내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광주와 전남에서는 1곳의 구청장과 4곳의 기초의회 의원을 뽑는 재보궐선거가 진행됩니다. 가장 많은 투표를 해야 하는 곳은 광주 동구 주민들입니다.
    20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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