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한 표라도 더 얻기위해 오늘도 치열한
선거전을 펼쳤습니다
새누리당은 두자릿 수 득표율을,
민주통합당은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막판 표심잡기는 치열했습니다.
대선을 하루 앞둔 오늘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후보에 대한 호남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황 대표는 선거를 준비했던 50여 일 동안 호남에 머문 소회를 밝히며 박근혜 후보만이 동서화합과 국민통합을 이루어 낼 적임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싱크-황우여 / 새누리당 대표 / "이제는 하나된 대한민국, 과거와 미래, 동과 서, 그리고 여성과 남성까지도 하나가 되는 똘똘뭉친 통합된 대한민국을 기반으로..
민주통합당은 투표율 높이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목포와 신안 지역을 돌며 지역민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인터뷰-박지원 /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국민주권 실현을 위해 반드시 투표해 주실 것을 부탁"
새누리당은 20% 지지율 확보, 민주통합당은 90% 이상 압도적인 지지를 목표로 막판까지 치열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김재현
"마지막까지 한 표라도 더 얻으려는 여야의 총력 유세전은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여야의 노력이 내일 투표에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주목됩니다. kbc 김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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