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R)광주FC, 강등 위기 탈출 가능한가
    광주FC가 계속된 부진으로 내년시즌 2부리그 강등 위기에 몰렸습니다. 강등권 탈출을 위해서는 다음주 강원FC와의 맞대결에서 승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광주FC가 강등권인 하위그룹 15위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토요일 인천 유나이티드에 역전패 당한 결과입니다. CG1/ 광주 FC는 지난 경기 상주상무에 부전승한 강원에 승점 2점 차로 추월당하며 15위로 추락했습니다.
    2012-11-02
  • R)그라목손 사용금지, 농촌 자살 줄일까?
    제초제인 그라목손을 마시고 자살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정부가 그라목손의 판매는 물론 사용도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달 24일 곡성의 한 마을에서 동반 자살을 선택한 70대 부부. 이들은 그라목손을 나눠 마신 뒤 하루만에 숨졌습니다. 그라목손은 한모금만 마셔도 생명을 잃을 정도로 독성이 강하지만 쉽게 구할 수 있어 자살 수단으로 종종 이용돼 왔습니다. 그라목손을 이용한 자살이 끊이질 않자 정부가 결국 특단의 대책을 내놨습니다. 스탠드업
    2012-11-02
  • R)일본인 교수의 40년 진도 사랑
    진도를 제2의 고향으로 삼아 진도학회를 창립해 한국의 인류학을 연구해 오고 있는 일본인이 있습니다 진도 주민들보다 더 진도를 잘 알고 있는 이 일본인을 안승순 기자가 만났습니다. 1970년대 초반 진도의 한 마을/(사진1) 겨울밤 남포등 아래 아낙네들이 둘러앉아서 새끼를 꼬고 있습니다.(사진2) 초가지붕에 이엉을 올리는 모습(사진3) 추곡수매장에 짚으로 짠 가마니가 보입니다(사진4) 이웃집 경조사에는 물건을 주고
    2012-11-02
  •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전 본격
    한중일 3개국 경쟁으로 압축된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대회 유치의사를 밝힌 일본 도쿄는 2010년 하계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한 전 단계로 세계 수영대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고 중국 선전 역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광주는 두 도시에 비해 규모가 다소 열세지만 2015년 U대회 유치 경험과 기존 경기장을 활용한 대회운영,범시민적 유치열기를 바탕으로 집행위원을 설득해 나갈 방침입니다.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
    2012-11-02
  • R)인천 8시티계획, 전남도 타격 우려(수정)
    인천시가 서울 여의도의 25배 규모로 관광문화레저 복합도시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전라남도가 비상이 걸렸습니다. 상당수 사업이 중복되기 때문인데요, 당장 F1과 마리나 사업 같은 핵심사업이 타격을 받을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인천시가 세계 유명 도시의 장점을 결합한 관광문화복합레저 중심의 8시티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2012-11-02
  • 나주 세지중, 나주 첫 중학교야구부 창단
    야구 불모지였던 나주지역에 첫 중학교 야구부가 창단됐습니다. 나주 세지중학교가 한국야구협회의 지원을 받아 오늘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세지중학교의 야구부 창단으로 지난해 창단한 남평초등학교 야구부 등 나주지역 야구 꿈나무들의 진로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2012-11-02
  • R)유가보조금 노린 일당 무더기 검거
    화물차에 등유를 넣고 경유인 것처럼 전표를 조작해 수억 원의 유가보조금을 가로챈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주유소에는 거래처를 바꾸겠다, 화물차 주인들에게는 일거리를 줄이겠다며 협박한 화물 알선업체가 사건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끊이질 않는 유가보조금 사기 사건,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화물알선업체 대표 52살 나 모 씨는 지난 2010년부터 주유소 14곳을 상대로 등유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주유소에게는 경유를 구입한 것처럼 전표 작성을 요구했습니다. 구입한 등유는 사무실
    2012-11-02
  • 장성 톱밥공장서 불, 이틀째 진화 중
    장성의 한 톱밥공장에서 불이 나 이틀째 진화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어제 아침 7시쯤 장성군 삼서면 함장로의 한 톱밥공장에서 야적장에 쌓아둔 900톤 규모의 잡목 더미 안에서 불이나 소방차량과 소방관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불이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담양소방서는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쌓여있는 잡목의 양이 많고 발화점을 찾기가 어려워 완전 진화까지는 며칠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2012-11-02
  • 여수*순천 편의점 강도 잇따라 검거
    편의점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용의자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새벽에 여수시 여서동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술병으로 폭행한 뒤 현금 34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30살 윤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순천경찰서도 어제(1) 새벽, 순천시내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18살 김모 군 등 10대 두 명을 붙잡았습니다
    2012-11-02
  • 동신여중,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 열어
    여중생들이 지역 노인들을 초대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광주 동신여중은 학교 축제인 제9회 예동제를 맞아 광주 풍향동 지역 노인 백여명을 초대해 직접 마련한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다양한 공연을 펼치는등 뜻깊은 행사를 가졌습니다
    2012-11-02
  • 구례군, 귀농*귀촌 인구 유치 나서
    구례군이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구례군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귀농 귀촌 인구를 유치하기 위해서 지난 3월에 관련 지원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공무원과 군의원 등 15명으로 귀농 귀촌위원회를 구성해 각종 지원을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구례지역에 둥지를 튼 귀농 귀촌인구는 지난 2010년 31가구, 지난해 37가구, 올 상반기에는 73가구로 크게 늘고 있습니다.
    2012-11-02
  • 전남교육청, 수석교사 81명 선발
    전라남도교육청이 내년에 수석교사 81명을 선발합니다. 선발 인원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47명, 중등 34명 등 총 81명으로 지원자격은 교육경력 15년 이상 교삽니다 수석교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역량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되고 자격연수를 받은 뒤 2014년 3월 각급 학교에 배치됩니다.
    2012-11-02
  • 민주 공천기준 반발 손재홍 천막농성
    민주통합당의 광주 동구청장 보궐선거 공천 기준에 반발해 손재홍 광주시의원이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오후 광주 남광주 사거리에서 천막농성을 시작한 손의원은 민주당 지도부가 정치개혁은 말 뿐이고, 또다시 계파 간 지분 나누기로 특정후보를 전략공천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광주시당 선대위는 중앙당에 손의원의 징계를 요구하는 등 공천기준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2012-11-02
  • 대학원생, 꽃뱀 신고했다 오히려 입건
    여중생을 이른바 꽃뱀으로 신고한 30대 남성이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지려 했다는 혐의로 오히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2일 채팅으로 만난 13살 여중생에게 옷과 가방을 사주며 환심을 산 뒤 모텔로 유인해 성관계를 맺으려한 혐의로 대학원생 32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모텔에서 자신이 화장실에 들어간 틈 타 도망간 여중생을 잡아 경찰에 꽃뱀으로 신고했지만 경찰 조사 결과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으려 한 사실이 드러나 입건됐습니다.
    2012-11-02
  • 전국 경제청 규제완화 건의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들이 경제 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를 건의했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등 전국 6개 지역 경제청장들은 순천에서 협의회를 갖고 세계 경기 침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경제자유구역 개발 계획 개선과 용지 가격 기준 완화, 국내 기업 투자등의 10대 현안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며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이들은 또 경제자유구역청이 10년째를 맞고 있지만 여전히 불합리한 제도가 많아 자유구역의 국제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12-11-0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