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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시민정책포럼 창립
    광주*전남 진심포럼에 이어, 무소속 안철수 후보을 지지하는 광주*전남 시민 정책포럼이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시민포럼은 광주*전남지역 학생과 청년, 여성, 농민 등 각 분야의 평범한 시민들이 참여해 안후보에게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자발적인 정책 제안 단쳅니다. 시민포럼은 이미 활동 중인광주*전남 진심포럼과 긴밀한 협조*보완 관계를 유지할 예정인데, 오늘 창립대회에는 안철수 캠프 인사가 직접 참석했습니다.
    2012-10-23
  • 동료 선원 빠뜨리고 실종 신고 40대 구속
    목포해양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동료 선원을 배에서 밀어 빠뜨리고 허위 실종 신고를 한 혐의로 선원 49살 최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최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8시쯤 신안군 비금면 수대선착장 앞 해상에 정박중인 어선에서 동료 선원인 41살 조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바다로 밀어 빠뜨린 뒤 조씨가 배에서 실족한 것처럼 거짓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2-10-23
  • 전남개발공사, 투자비 대비 회수율 8%
    전남개발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각종사업의 투자비 대비 회수율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의회 박철홍 의원이 전라남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개발공사가 조성하거나 운영 중인 산업단지와 해양관광단지, 호텔 등의 투자비 대비 회수율이 3%에서 16%로 평균 8%에 머물렀습니다. 행복마을 조성사업의 투자 대비 회수율이 3%로 가장 낮았고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와 3곳의 한옥호텔이 각각 5%와 평균 7%에 그치면서 전남개발공사는 2010년 43억 원, 지난해 9
    2012-10-23
  • 전라선 용산- 여수 증편 운행
    다음달 1일부터 전라선 서울 용산에서 여수 엑스포간을 운행하는 KTX열차가 상하행 각각 1차례씩 더 늘려 운행됩니다. 또 경전선 순천에서 서광주 구간과, 광주송정구간 무궁화열차는 이용객이 적어 상하행 각각 1차례씩 줄여 운행됩니다. 경전선 마산에서 진주 구간은 복선화 완료로 소요 시간이 평균 1시간 24분에서 42분으로 크게 단축됐습니다.
    2012-10-23
  • 여수 신북항 건설 내년 본격 추진
    여수 세계박람회장에 편입돼 없어진 여수 신항의 대체항만으로 여수 신북항 건설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여수 신북항을 여수박람회 시설 사후활용과 연계해 국제적인 해상관광 거점항만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에 따라 항만 설계비로 30억원을 확보했으며 다음달부터 내년 9월까지 기초조사를 거쳐 기본설계를 마치고 내년 10월에는 시공사를 선정해 본격 착공한다는 계획입니다. 2019년까지 2천8백억원이 투입되는 신북항은 방파제 천121m와 방파호안 149m 그리고 관공선와 역무선 부두, 해경부두와 항만
    2012-10-23
  • 나로우주센터 인근 해역 통제
    나로호 발사 3시간 전부터나로우주센터 인근 해역의 선박 운항이나 조업이 통제됩니다. 여수해경은나로호 발사에 따른 비정상 비행과 테러 등 유사시에 대비해 발사 3시간 전부터발사대 반경 3㎞ 앞바다의 해상지역과비행 항로상에 있는 폭 24㎞, 길이 75㎞에 이르는 해역의 선박 운항과조업이 일체 금지된다며 협조를 당부했습니다.해경은 발사대 주변과 항포구에30여척의 함정과 헬기, 경찰관등을 배치해선박 운항과 조업은 물론 일반인의 접근을통제할 계획입니다.
    2012-10-23
  • 수백만 원대 도박 혐의 20여 명 붙잡혀
    수백만 원대의 도박을 한 주부 등 20여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젯밤 쌍촌동의 한 식당건물 2층에서 화투 도박을 한 혐의로 주부 50살 김 모 씨 등 22명을 연행하고화투와 현금 350여만 원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연행된 22명과 현장에 있던 집주인 모두 자신이 도박에 가담한 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도박이 이뤄진 정황이 뚜렷해 보강 조사를 통해 도박 가담자를 추려낼 방침입니다.
    2012-10-23
  • 서해안부터 비 시작, 10-40mm 예상
    장성과 목포에 가을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비는 오:전에 광주*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돼 10~40mm가 온 뒤, 저녁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 있겠고, 내일 새벽 산간지방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1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워지겠습니다.
    2012-10-22
  • 휴일 교통사고 잇따라... 4명 숨져
    휴일인 어제 하루 교통사:고가 잇따르면서 4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새벽 2시 반쯤 무안군 현경면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23살 천모씨의 승용차가 도:로 보:호벽 등을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고, 오:후 3시 쯤에는 지리산 천은사 부근에서 28살 이모씨의 승합차가 쓰러져 6명이 다쳤습니다. 오:후 5시 쯤에는 화순군 능주면의 한 농로에서 71살 조모 할머니가 벼를 싣고 후:진하던 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2012-10-22
  • 1022(월) 뉴스지금 주요뉴스
    (배움터 지킴이 범죄 경력 조회 안해) 학교 폭력 예:방 활동을 하는 배움터 지킴이의 범:죄 경력 조회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대:책이 시급합니다. (실업급여 부당 수령 급증...환수 안돼) 실업급여를 부당하게 받는 사:례가 늘고 있지만, 환수는 제대로 안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청*광주경찰청 오늘 국감) 광주시:청과 광주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오늘 열립니다. 논란이 됐던 각종 사:업이 도마에 오를 전:망입니다. (10~40mm 가을비...비 그친 뒤 추워져) 오늘 10~40mm의 비가 오
    2012-10-22
  • 광주 전남 대학 기부금 국립대 편중 심각
    광주*전남지역 대학 기부금이 전남대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이 광주*전남지역 대학 발전 기부금을 분석한 결과, 전남대가 66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조선대 25억 원, 순천대 13억 원, 목포대 6억 원 등이었습니다. 조선대를 제외하면 5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모은 대학이 모두 국립대로, 기부금의 국립대 편중 현:상을 드러냈습니다.
    2012-10-22
  • R)광양 카페리 운항 재개 추진
    올 초 취:항 1년 만에 중단됐던 광양-일본 간 카페리 운:항이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쯤 재:개될 예:정인데, 적자 구조 등 여:건이 달라진 게 없:어 우려가 큽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지난 1월 취항 1년만에 70억여원의 적자를 기록한 채 운항을 중단한 광양-일본 간 카페리. 사업자 재공모가 거듭 무산됐지만 최근 강원지역의 한 해운업체와 카페리 취항을 다시 추진하는 양해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 업체는 항만 여건과 사업성, 광양시의 지원 여부 등을 검토한 뒤 최종 투자를 결
    2012-10-22
  • R)배움터지킴이 범죄경력조회 7% 불과
    학교에서 폭력과 따돌림 예:방 활동을 하는 배움터 지킴이 대:부분이 범:죄 경력 조사없: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의 범:죄가 적:쟎아 대:책이 시급합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지난 2010년 8월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배움터지킴이인 59살 A씨가 1학년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학교폭력과 따돌림을 예방하는 역할을 해야하는 배움터지킴이가 성추행을 한 것으로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도 이런 문제들이 도마위
    2012-10-22
  • R)구멍 뚫린 실업급여
    지난 한 해 호남에서 실업 급여를 부당하게 받은 사:례가 2천 6백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액만 45억 원에 이르지만, 환수는 잘 안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4년 동안 공장에서 일하다 최근 그만 둔 31살 전 모 씨는 생각보다 쉽게 실업급여를 신청했습니다. 서류 몇 장만 있으면 될 정도로 절차가 단순했기 때문입니다. 싱크-전 모 씨/실업급여 신청자 "4개월 동안 이거 받으면서 간단한 알바하면서..." 스탠드업-박성호 이 서류 한 장을 작성해서 제출하고 두 시간의
    2012-10-22
  • 선거법 위반 전남도의원 벌금 70만 원
    지난 총:선에서 특정단체 회:원들에게 후보 지지 발언을 한 전남도:의원에게 벌금 7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6형사부는 4*11 총:선에서 사:전 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전남도:의회 60살 이모 의원과 42살 김모씨에게 각각 벌금 70만 원과 15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1월 영광의 한 식당에서 청년회 회:원 12명에게 특정 후보 지지 발언을 한 혐의로, 김씨는 식사비를 낸 혐의로 각각 기소됐습니다.
    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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