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매매 뚝, 집값과 전셋값 엇비슷(수정)
최근 광주에도 전세값이 집 값을 웃도는이른바 깡통아파트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가격이 올라 구입을 꺼리고,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물량이 늘면서 전세 매물을 구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의 79㎡ 아파트.실거래 가격은 6,700만 원 ~ 7,200만 원 이지만, 전세가격은 7,500만 원입니다. 집소유자가 구입 가격에 리모델딩 비용을 더해 전세를 내놓은 것으로 집값과 전셋값이 거의 같거나 95% 수준에 육박합니다. 김태일 / 공인중개사 이는 전세의 월세 전환 증가와 아파트값이 2년
201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