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태풍피해 복구 구슬땀
태풍피해 현장에서는 피해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일손이 많이 모자라 복구 완료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나흘전 태풍 덴빈의 물폭탄을 맞은 진도읍 조금시장.피해 주민들과 자원 봉사자들이 복구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젖은 가재도구를 말리고, 집안을 청소하는 한편 흙탕물을 뒤집어 쓴 용기를 씻는 등구슬땀을 흘렸습니다.인터뷰-박진순/진도군청 계장침수 피해를 입은 시골 마을에도 자원 봉사자들이 복구에 나섰지만 밀려드는 일감에 허리 한
201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