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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로호 1단 로켓, 나로우주센터 이송
    나로호 3차 발사가 오는 10월로 예정된 가운데 1단 로켓이 고흥나로우주센터로 이송됐습니다.항공우주연구원은 러시아에서 제작돼 지난 29일 김해공항에 도착한 1단 로켓을 어제 바닷길을 통해 고흥나로우주센터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항공우주연구원은 1단 로켓이 우주센터에 입고됨에 따라 과학위성을 탑재한 2단 로켓과 최종 결합하는 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2012-09-02
  • R)태풍피해 복구 구슬땀
    태풍피해 현장에서는 피해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일손이 많이 모자라 복구 완료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나흘전 태풍 덴빈의 물폭탄을 맞은 진도읍 조금시장.피해 주민들과 자원 봉사자들이 복구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젖은 가재도구를 말리고, 집안을 청소하는 한편 흙탕물을 뒤집어 쓴 용기를 씻는 등구슬땀을 흘렸습니다.인터뷰-박진순/진도군청 계장침수 피해를 입은 시골 마을에도 자원 봉사자들이 복구에 나섰지만 밀려드는 일감에 허리 한
    2012-09-02
  • 광주*전남 전문가 518명 김두관 지지
    광주·전남지역 교수와 법조인, 시민단체 관계자 등 전문가 518명이 민주통합당 김두관 대선 경선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이들은 "김두관 후보가 김대중, 노무현 정신의 진정한 계승자로서 99%의 서민을 위하고 지역 패권주의를 극복해 국민통합과 호남 연정을 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밝혔습니다.또 민주당 쇄신을 바라는 광주 전남 시도민 연대를 결성하고 "박근혜 후보를 이길 수 있는 민주당의 후보가 누구인지 철저한 검증을 해야 한다"며 "안철수 교수와 함께 국민의 지지를 이끌어내고 민주*개혁 진영의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김두관 후보
    2012-09-02
  • 스마트폰 이용 아동음란물 유포 60명 적발
    아동음란물을 상습적으로 유포한 스마폰 이용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광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채팅 어플을 통해 아동음란물을 최소 3차례 이상 유포한 23살 김 모 씨 등 60명을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적발해 조사 하고 있습니다. 또 인터넷 카페나 게시판에 구체적 범죄 실행을 예고하거나 유사범행을 모의하는 23건이 글을 단속해서 방송통신위원회에 삭제를 요청했습니다.
    2012-09-02
  • 허위 입원수법 보험사기 일당 덜미
    보험 설계사 등과 짜고 허위 입원 하는 수법으로 16억 원의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보험 설계사 등과 짜고 16억 원 상당의 보험금을 받은 보험대리점 팀장 54살 박 모씨 등 2명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보험설계사 43살 박 모 씨 등 16명과 박씨에게 보험을 가입한 37살 김 모 씨 등 1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박씨는 광주시 쌍촌동에 보험대리점을 차려놓고 박씨 등을 설계사로 고용해 김씨 등에게 보험상품을 가입하게 한 뒤 장기 입원시켜 보험금을 타낸
    2012-09-02
  • 광주*전남 태풍 잠정집계 2천100억 원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광주*전남피해가 2천100억여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광주시와 전라남도가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피해를 잠정 집계한 결과 광주는 주택 피해 948건과 비닐하우스 파손 4천372동, 간판 추락 604건 등 모두 3천905건의 신고가 접수돼 피해금액이 443억 원으로 집계됐고 전남은 낙과피해 7천68ha와 양식장 파손 등으로 잠정 피해액이 천719억 원에 달했습니다.하지만, 정전에 따른 완도와 진도 등 섬지역 양식장 피해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은 금액이어서 피해액은 더 불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2012-09-02
  • 내일 가끔 구름 많음.. 낮최고 28-30도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해남과 장흥 등 일부 내륙에 5mm 미만의 소나기가 내렸습니다.오늘밤과 내일도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내일 낮최고기온은 광주 30도, 목포 29도, 여수 28도 등으로 오늘 비슷하겠습니다.모레와 글피 광주와 전남지역에 5-20mm의 비가 내린 뒤 기온이 1-2도 정도 떨어지겠습니다.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12-09-02
  • 기아 두경기 연속 영봉패
    기아 타이거즈가 극심한 타선의 부진 속에 두경기 연속 영봉패했습니다. 기아는 어제 한화와의 광주경기에서 한화의 유현진 호투로 안타 4개에 그치며 0대 3으로 져 지난 삼성과의 경기에 이어 두경기 연속 단 한점도 내지 못하며 연패에 빠졌습니다. 한화 류현진은 어제 기아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시즌 6승에 성공했습니다. 4위 두산과 두경기 반차로 멀어진 기아는 오늘 윤석민, 한화는 김혁민이 선발로 나섭니다/
    2012-09-01
  • 구름 많고 밤 한 때 소나기
    토요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밤에는 일부지역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1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밤에는 대기가 다소 불안정해지면서 동부 내륙 지방에서는 밤 한 때 5에서 30밀리미터 가량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2012-09-01
  • 여수산단.율촌산단...기업 선호
    기업들이 여수지역 투자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가 올 상반기 여수지역에 터를 잡은 27개 업체를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15개 업체가 여수산단과 율촌산단 등 공장이 밀집해 여수에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나타낫습니다 이들 업체들이 가장 바라는 사항으로는 각종 규제완화가 전체의 40%로 가장 많았습니다.
    2012-09-01
  • 기성용 프리미어리그 오늘(토) 데뷔전
    광주출신 축구 국가대표인 기성용이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지동원과 첫 맞대결을 갖습니다. 우리시간으로 오늘밤 11시부터 기성용의 스완지시티와 지동원의 선덜랜드가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를 갖습니다. 최근 국내선수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스완지시티로 이적한 기성용은 프리미어리그 데뷔경기로 오늘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2-09-01
  • R)민주당 호남 경선이 최대 분수령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4연승을 거두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전라북도 경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판세를 굳힐지, 아니면 반전의 발판이 마련될 지 호남 경선이 승부처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입니다. 문재인 후보에게 뒤지고 있는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후보는 호남 경선에서 반전의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CG>지난 제주와 울산 강원 충북 등 네곳의 누적 득표수는 문재인 2만 7천여표 (27,943) 손학규 만 4천여표(14,723) 김두관 8천
    2012-09-01
  • R) 쓰레기 천지 주암호
    거듭된 태풍과 집중 호우로 광주.전남의 상수원인 주암호에 각종 쓰레기들이 밀려들고 있습니다 생활 폐기물부터 농약병 그리고 잡목들까지 쓰레기 천집니다 이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주암호로 흘러드는 이물질을 막기위해 설치된 화순군 남면의 차단망, 대형 정화조에서부터 소파,비닐깔게 등등태풍때 떠내려온 물건들이 걸려있습니다 주암댐 주변에 설치된 차단망은 모두 3개 수자원공사는 이번 비로 약 2천2백톤 정도의 쓰레기가 흘러든것으로 추정합니다 그나마 유역 주민들에게 폐기물을 버리지 말도록 캠페인을
    2012-09-01
  • 지역 중소기업 9월 경기전망 어둡다
    이번달에도 광주와 전남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기가 여전히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중소 제조업 107개 업체를 대상으로 9월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 지수가 80으로 전달보다 1.1포인트 하락하는 등 경기전망지수가 5개월 연속 떨어졌습니다. 이는 국제경기 둔화와 대기업 노조의 파업에 따라 협력업체의 생산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2012-09-01
  • 나로호 1단 로켓, 고흥우주센터로 이송
    나로호 3차 발사를 위해 러시아에서 제작된 1단 로켓이 오늘 고흥 나로우주센터로 이송됩니다. 한국 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29일, 러시아에서 들여온 나로호 1단 로켓을 오늘(1) 새벽 선박을 이용해 부산항에서 고흥 나로우주센터로 옮길 예정이며 이송엔 최소 12시간이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우주연구원은 1단 로켓이 우주센터에 도착하면 과학위성을 탑재한 2단 로켓과 최종 결합한 뒤 기상상황을 고려해 다음달 발사 일정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201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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