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CCTV통합센터 사업 취소위기 (리)
입찰무효 판결로 재입찰을 하기로 했던 광주시의 CCTV통합관제센터 사업이취소될 위기에 처했습니다.입찰에 참여했던 두 이동통신사가일제히 무효판결에 항소해, 사업추진이늦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지난달 28일 법원의 무효판결이 나오자광주시는 입찰과정의 잘못을 인정하고 곧바로 재입찰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인터뷰-강운태 광주시장하지만 KT가 마감시한인 어제 항소장을 제출했고 1순위 협상자였던 SKT도 지난 6일 항소해재입찰이 무산됐습니다.2심 판결이 나기까지는적어도 6개월 이상이 소요될 걸로 예상됩니다.이에 따라 올 연
2012-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