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식품 업무 일원화 필요
광주 음식문화의 전문화와 브랜드화를 위해 광주시의 식품 관련 업무를 일원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문상필 의원은 광주시의 식품 관련 업무가 식품안전과 외에 생명농업과,관광진흥과 등 비전문 부서로 분산돼 있다며, 위생 등 안전성 확보를 위해 관련 부서를 일원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의원은 서울과 대구, 대전은 식품안전과,부산과 인천, 울산 등은 위생정책과로 업무가 일원화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01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