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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법인택시, 전국 총파업 참여 안해
    내일 전국 택시 노사가 공동으로 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지만 광주지역 법인 택시는 정상 운행됩니다. 전국택시노조 광주지부와 민주택시노조 광주지부는 택시 사업자 측과 파업 참여 기간 동안 급여 지급 약속 등 파업 조건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파업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를 제외한 전남 등 다른 지역은 택시 노사가 공동으로 LP가스 가격 인하 등을 요구하며 내일(20일) 하루 전국 단위의 공동 파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2-06-19
  • 법성포단오제 등 단오 세시행사 다채
    단오절을 맞아 다양한 민속행사들이 열립니다. 영광 법성포단오보존회는 이달 초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로 지정예고된 법성포 단오제를 모레(21일)부터 나흘간 영광 법성포 숲쟁이공원에서 엽니다. 광주 시립민속박물관에서도 일요일인 24일에 단오 음식인 수리떡 만들기와 부채만들기 등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2012-06-19
  • R)도심 대규모 백로떼
    하얀 날개를 펴고 떼를 지어 하늘을 가르는 백로들의 아름다운 비행 장면, 한 번씩 감탄한 기억들이 있으실 겁니다. 최근 수 백 마리의 백로 떼가 도심 한복판에서 집단 서식하는 모습이 확인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bc 이계혁 기자입니다. 광주 도심의 한 초등학교와 잇닿은 한 야산 위로 하얀 백로와 왜가리들이 유유히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스탠드업-이계혁 이 왜가리들은 지난해부터 이곳에 서식하기 시작했으며 개체 수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이 숲에서 현재 육안으로 확인되는 왜가리와 중백
    2012-06-19
  • 광주서 온열질환자 2명 발생
    최근 때 이른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열사병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1일부터 응급의료기관의 폭염 건강피해 감시체계를 운영한 결과 열경련과 열사병 등 2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열사병은 땀샘 감소로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노년층과 당뇨병과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에게서 주로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됩니다
    2012-06-19
  • 필로폰 투약 뒤 경찰에 흉기 휘둘러
    필로폰을 투약한 뒤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 새벽 남구 노대동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35살 박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필로폰을 투약한 뒤 운전을 하던 박씨는 환청이 들리자 스스로 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옷에서 발견된 주사기와 백색 가루에 대해 국과수에 성분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2012-06-19
  • 기아 주말 1승 1무 1패
    기아 타이거즈가 주말 3연전에서 엘지와 1승 1무 1패를 기록했습니다. 기아는 어제 군산 홈 경:기에서 선발 투수 소사의 국내 첫 승과 모처럼 활발한 타:격으로 6대 0으로 이겼습니다. 기아는 이번 주에는 내일부터 삼성과 대구 원:정에 이어, 주말에는 sk를 광주로 불러 들여 3연전을 갖습니다
    2012-06-18
  • 0618(월) 뉴스지금 주요뉴스
    (장마 영향...내일까지 최고 150mm 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전에 비가 시:작돼 내일 새벽까지 남해안에는 최:고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호남고속철 경유역 혼선...지연 우려) 호남고속철도 2단계 구간의 무안공항역 경유를 놓고 논란이 여전합니다. 2017년 완공 일정 지연도 우려됩니다. (구례 지리산 케이블카 유치 임박) 지리산 케이블카가 구례군에 설치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유아 무상보육...정부지원 촉구) 전국 시*도:지사들이 오는 9월 영유아 무상 보
    2012-06-18
  • 내일까지 비 20~60mm, 많은 곳 60~100mm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오:전에 남해:안 지방을 시:작으로 낮에는 전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 아침까지 광주와 전남 내:륙에 20~60, 남해안과 지리산 일부지역에서는 천둥*번개와 함께 최:고 150mm가 넘게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광주 24도 등 21도에서 25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친 뒤에는 이번 주 내내 30도 안팎을 오르 내리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2012-06-18
  • 전 직장에서 금품 훔친 30대 검거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3일 밤 10시 쯤 광주시 평동의 한 공장 사:무실에 침입해, 임:원 50살 김 모 씨의 가방 안에 든 천 5백 여만 원 정도의 현:금과 수표 등을 훔친 혐의로 30살 나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나 씨는 두 달 전 공장을 그만둔 뒤 생활고에 시달리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6-18
  • 광주 하계U대회 상징물 국내외 상표 등록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엠블럼과 마스코트의 상표 출원 등록이 마무리됐습니다. 하:계 U대:회 조직위는 지난 3월, 엠블럼 '빛의 날개'와 마스코트 '누리비'에 대한 국내 상표 출원에 이어, 미국과 일본 등 31개 국가에서의 해:외 출원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U대:회 공식 상표에 대한 영리적 사:용이 엄격히 제:한되고, 조직위는 본격적으로 기업 스폰서 확보 등 상징물을 이:용한 각종 사: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2-06-18
  • 경찰, 학교 폭력 원스톱 지원 117 센터 개소
    광주시와 전남경:찰청이 오늘, 117 센터 개소식을 갖고, 학교 폭력과 관련한 신고와 상담, 수사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서비스에 나섭니다. 117 센터는 청소년 상담 전문 자격증을 가진 경:찰과 교:과부, 여성가족부 직원 등으로 팀을 구성해 연중 24시간 상담 전:화를 받을 예:정입니다.
    2012-06-18
  • "이천수, 전남 드래곤즈에 2천만 원 배상"
    이천수 선:수가 전남 드래곤즈에 2천 만원의 손:해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광주고법 제1민사부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고용 계:약에 따른 의:무 불이:행이 인정된다며, 이천수 선:수에게 2천 만원을, 에이전트 대:표 43살 김모 씨에게는 2억4천2백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전남 드래곤즈는 지난 2009년 이적권을 갖고 있던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와 수원 삼성에 각각 임:대료와 임:의탈퇴 해:지 보:상금으로 4억5천 여만 원을 내고, 이천수를 데려왔지만 넉 달만에 팀을
    2012-06-18
  • R) '미니' 인기
    최:근 1인 가구가 늘면서 소:용량 제:품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경기 불황까지 겹치면서, 소:형 인기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의 한 대형마트에서 최근 소형 제품의 인기가 높습니다. 기존의 350ML를 250ML로 줄인 캔맥수의 경우 지난해 보다 배 가까이 많이 팔렸습니다. 파인애플을 조각으로 판매한 상품과 낱개 포장한 팬케이크, 미니 파프리카 등도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김민정 / 자취 대학
    2012-06-18
  • R) 구례군, 지리산케이블카 설치 준비 돌입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대:상지로 구례가 선:정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구례군은 온천지구에서 노고단을 잇는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대:신, 기존의 지리산 관통 도:로는 폐:쇄할 계:획입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영호남 4개 지자체가 사활을 걸고 있는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가 임박해지고 있습니다. 환경부의 경제성 평가 결과 구례군이 1위로 꼽혔고, 나머지 전북과 경남 지자체는 사업성이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환경부는 나머지 공공성과 기술성 등 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할 예정인데
    2012-06-18
  • R)호남고속철 광주 목포 구간 지연 우려
    국토해:양부가 호남고속철도 2단계 구간의 무안공항 경유 여:부를 놓고 여전히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오는 2017년으로 예:정된 완공 일정마저 차질이 우려됩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호남고속철도 2단계 구간의 신설역 결정을 놓고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송정과 목포 사이에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방안과 기존의 나주역을 활용하는 방안이 대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CG>국토해양부는 관련 부처와 위원회 등에서 최종 결정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지금 언급하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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