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히딩크, 장애인 전용 구장 기부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이 10년만 광주를 다시 찾았습니다. 광주에 시각장애인 전용 축구장을 만들고, 지역 장애인들에게 축구장을 기부하기위해섭니다. 이형길 기잡니다.뜨거운 햇살 아래 넘어지고 부딪혀 지칠 법도 하지만 축구장에는 웃음과 환호가 떠나질 않습니다.공을 차는 선수들은 다름아닌 시각장애인들 그 안에 친근한 사람도 눈에 띕니다10년전 한국을 월드컵 4강에 올려놓은 히딩크 전 국가대표 감독.게임이 펼쳐진 축구장은 히딩크 재단이 지난해 2억원을 들여 국내에서 여섯번째로 만든 '히딩크 드림필드 6호'로 장애인전용 축구장
201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