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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념식에 여*야 지도부 총 집결
    오늘 5*18 32주년 기념식에 여:야 지도부가 총 집결합니다. 신임 황우여 대:표 등 새누리당 새 지도부가 5*18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박근혜 전 대:표와 이재오 의원 등 대:선 예:비주:자들은 어제 개:인적으로 참배를 마쳤습니다. 민주통:합당도 박지원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오늘 아침 전남도:당에서 비상대:책위원 회:의를 갖고, 5*18 기념식에 참석한 뒤 구 묘:역과 광주학생운:동 기념관을 참배할 예:정입니다.
    2012-05-18
  • 광주과기원 교수협, 총장 외부 후보 반대
    차기 총:장 선:출을 앞두고 있는 광주과학기술원의 교:수협의회가 외:부 후보를 반:대하는 건:의서를 제출했습니다. 광주과기원 교:수협의회는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3명의 차기 총:장 후보 가운데 한 명인 미국 위스콘신대의 박재광 교:수에 대해 대학 학과장 등 기관 운:영 경력 등이 없어 '부적합' 하다며, 이:사회에 교:수협의회의 의:견을 존중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오는 23일 결정되는 광주과기원 총:장 후보는 박교수를 비롯해 김영준 현 부총
    2012-05-18
  • 광은 중소기업 지원책 잇따라 내 놔 관심
    광주은행이 중소기업 지원책을 잇따라 내놨습니다. 광주은행은 한:국 금형산:업 진:흥회와 광주의 전:략 업종인 금형 산:업체에 대해 대:출 한:도와 금리를 우대하고, 외:환 관련 각종 수수료도 깍아주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금융 전문가 42명도 영업점 37곳에 배:치했습니다
    2012-05-18
  • 여수박람회 일주일째 예맨의날 행사
    여수박람회 개막 일주일 째인 오늘은 예맨 국가의 날과 서울시의 날 행사가 열립니다. 지난 1990년 국가가 형성된 아라비아 반:도 남서부에 위치한 예맨은 장:관급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의 날 행사와 전통 공연 행사를 갖습니다. 서울시의 날 행사도 열려 서울의 옛:날과 지금의 모습을 담아낸 전:시관을 선보입니다.
    2012-05-18
  • R)5.18 기념식 국립 묘지 LTE (지금용)
    오늘로 5.18 민주화 운:동이 32주년을 맞았습니다. 오:전 10시 부터 기념식이 열릴 국립 5.18 민주묘:지에 취:재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LTE 무선통신망을 연결해 현:장 분위기 알아 보겠습니다. 이형길 기자 전해주시죠 네, 국립 5.18 민주묘지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잠시후 진행될 32주년 5.18 기념식 준비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추모객들의 발길은 뜸하지만 오전 10시부터 김황식 국무총리와정.재계 인사, 유가족 등 2천5백
    2012-05-18
  • 목포 북항 활어위판장 일주일만에 파행 위기
    목포시 북항 활어위판장이 개장 일주일만에 파행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활어위판장 중개인들은 신안수협이 신안군 지도와 압해도 위판장에서 활어를 취급하지 않기로 했던 기존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며 오늘 오후 신안수협을 항의 방문하는 등 위판 거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개장한 목포시 북항 활어위판장은 목포수협과 신안수협이운영권을 놓고 갈등을 빚다 신안수협이 북항 활어위판장 활성화를약속하면서 공동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2-05-18
  • 회사 동료와 물놀이 갔던 20대 실종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50분 쯤 영광군 홍농읍 가마미 해수욕장에서 20살 황모씨가 회사원 9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 깊은 곳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목포 해경은 경비정 3척과 헬기를 동원해 주변을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황씨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2-05-18
  • R)수돗물 교체했는데 또 알루미늄 검출
    광주지역 아파트 단지 절반 이상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알루미늄이 검출되면서 단지마다 물탱크 수돗물을 교체하느라 하루종일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물을 교체한 일부 아파트 수돗물에서 또다시 알루미늄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입니다.이 아파트는 알루미늄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자 지난 16일 물탱크 수돗물을 빼고새 수돗물을 받았습니다.하지만 이틀 뒤 추가 수질 검사에서 또다시 기준치의 3배가 넘는 알루미늄이 검출됐습니다.광주시는 오늘 오후 소방차까지 동원해 수돗물 방출 작업에
    2012-05-18
  • 학습기부 시스템*학생부 기록 내실화 추진
    광주시교육청이 학습기부 시스템과 학생부 기록 내실화 등 학력제고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늘 광주지역 중고등학교 연구부장과 고3 부장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광주시교육청은 학력부진 학생과 저소득층 자녀의 학습을 지원하는 학습기부 시스템과 공립학교 교원인사 시스템 개선, 학생부 기록 내실화 등 학력 향상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에대해 일선 학교 교사들과 학부모들은 방학 중 자율*보충수업 자율화와 학년별 운영자율권 부여 등을 요구했습
    2012-05-18
  • 장흥-제주 쾌속선 승객 100만명 돌파
    장흥 노력항과 제주 성산항 구간을 운항하는 쾌속선 오렌지호가 승객 백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2010년 7월 취항한 오렌지호는 장흥-제주를 1시간 50분대로 단축시키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전남 남해안과 제주를 잇는 해양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선사측은 오늘 100만명 수송돌파 기념행사를 갖고 100만번째 고객에게 소형차를 비롯해 평생무료 이용권과 지역특산품을 경품으로 지급했습니다.
    2012-05-18
  • 보조금 횡령 럭비협회 전.현직 간부 입건
    지자체에서 지원받은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전남럭비협회 전현직 간부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4차례 럭비대회를개최하면서 강진군에서 지원받은 보조금 2억 8천만원 가운데 52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전남럭비협회 회장 58살 최모씨 등 전현직 간부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행사 관련 물품대금을 부풀려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돈을 횡령해 회식비나 선물, 개인 판공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5-18
  • R)결핵 기승, 한해 2,500명 사망
    최근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4명의학생들이 결핵에 걸린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이른바 후진국 병으로 알려진 결핵이 21세기 첨단 과학시대에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결핵 치료제에 내성을 가진 '슈퍼결핵' 환자까지 늘고 있지만 격리 병실은 턱없이 부족해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김 모씨는 지난해 11월 단순한 감기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 병원을 찾은 결과, 결핵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 (46)/결핵 환자 "속옷이 노랗게 변할 정도로 그 정도로 땀을 흘리게 되는데 몸에서 무리가 오니까 활동하기가 곤
    2012-05-18
  • R) MB, 마지막까지 5*18 외면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첫해를 제외한 임기 마지막 해까지 4년 연속 5 * 18 기념식장을 찾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올해는 대통령 기념사까지 공식 식순에 빠져 5 * 18을 홀대한 것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또다시 5 *18 기념식을 외면했습니다. 취임 첫해를 제외하고 임기 마지막까지 4년 연속 불참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지난 2천년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 참석했고, 노무현 대통령이 재임 기간 다섯번 모두 참석했던 것과 비교하면 너무나도 대조적입니다. 더욱이 지난해까지 국무총리가 대통
    2012-05-18
  • R)민주 위기론, 이*박연대 집중 추궁
    다음달 9일 민주통합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 후보 광주*전남지역 합동 토론회가 kbc 광주방송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당내 계파 정치와 이해찬.박지원 연대를 둘러싼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8명의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이 연말 대선 승리를 통한 정권교체를 이룰 적임자라며,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만들어 낸 광주에서 세번째 민주정부를 수립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총선 패배 이후 당과 대선 후보 모두 지지율이 급락하는 등 민주당이 위기라며 개혁과 변화에 입을 모았습니다. (추미애/ 민주통합당 대
    2012-05-18
  • R)수준높은 방제능력 선보여
    한 국가의 방제능력을 초과하는 해양오염사고를 대응하기 위한 한국과 중국의 첫 합동방제훈련이 오늘 여수엑스포장 앞 바다에서 펼쳐졌습니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현장에 박승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여수엑스포장 앞 바다를 지나가던 유조선이 화물선과 충돌합니다. 유조선 탱크가 파손된지 10분만에 기름 1000kl가 바다로 유출됩니다 5년 전, 태안 앞 바다에서 발생한 것 같은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가 우려되는 상황. 해경이
    20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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