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민주 위기론, 이*박연대 집중 추궁

작성 : 2012-05-18 00:00:00



다음달 9일 민주통합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 후보 광주*전남지역 합동 토론회가


kbc 광주방송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당내 계파 정치와 이해찬.박지원 연대를
둘러싼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8명의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이 연말 대선 승리를 통한 정권교체를 이룰 적임자라며,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만들어 낸 광주에서 세번째 민주정부를 수립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총선 패배 이후 당과 대선 후보 모두 지지율이 급락하는 등 민주당이 위기라며 개혁과 변화에 입을 모았습니다.

(추미애/ 민주통합당 대표 후보. 기호4)
(이종걸/ 민주통합당 대표 후보. 기호7)

이해찬*박지원 연대와 친노 계파를 놓고, 당내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2강으로 평가받고 있는 김한길*이해찬 후보가 치열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김한길/ 민주통합당 대표 후보. 기호3)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후보. 기호1)

486 주자들은 변화을 위해서는 젊고 역동적인 새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우상호/ 민주통합당 대표 후보. 기호2)
(조정식/ 민주통합당 대표 후보. 기호5)
(강기정/ 민주통합당 대표 후보. 기호6)

민주당 모바일 경선을 기획한 문용식 후보는 젊은 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sns 등 인터넷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문용식/ 민주통합당 대표 후보, 기호8)

민주당 대표 경선은 전국 권역별 투표를 거쳐, 다음달 9일 전당대회에서 당원과
대의원, 일반 국민 모바일 투표를 합산해 당대표와 5명의 최고위원을 뽑습니다.
kbc 정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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