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둘째날, 전국 흐리고 포근..일부 지역 '눈 또는 비'

작성 : 2025-01-26 06:33:07 수정 : 2025-01-27 01:21:11
▲ 눈발 날리는 설악산 [연합뉴스]


설 연휴가 둘째날인 2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 서울 0도, 춘천 영하 3도, 대전 영하 2도, 대구 영하 1도, 부산 3도 등으로 영하 5도에서 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인천 6도, 서울 7도, 대전 8도, 부산 11도 등 5도에서 11도 분포입니다.

이날 오전 6시까지 강원동해안·산지, 경북동해안·북동산지, 부산,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 적설량은 강원산지와 제주도산지 1~5cm, 경북북동산지 1cm 내외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에서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광주와 전남도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곡성 영하 4도, 나주 영하 3도, 광주 0도, 여수 3도 등 영하 4도~영상 3도를 기록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목포 7도, 광주 8도, 순천 9도 등 7~9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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