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로 지정된 '강진 무위사 극락보전'이 보수됩니다.
국가유산청은 조선 세종대인 1430년에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강진 무위사 극락보전'이 최근 구조 안전 등급에서 'E등급' 진단을 받음에 따라 전체 해체 후 보수하기로 했습니다.
극락보전 내 벽화인 국보 '아미타여래삼존벽화'와 보물 '백의관음도'는 해체한 뒤 옮겨 보존 처리할 예정입니다.
해체·보수를 끝내려면 최소 5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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