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민 원내 정책수석부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2시 국회를 통해 공식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지난달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지연은 국회의 권한을 침해한 것"이라고 판단한 데 이어, 최 권한대행이 여전히 임명권을 행사하지 않은 점을 들어 탄핵 추진에 나섰습니다.
지도부는 이를 헌정 질서 위반으로 간주하고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습니다.
그러나 당내에서는 이번 조치가 중도층 이탈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특히 24일 예정된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선고에서 기각 결정이 날 경우, 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도 정치적 실익이 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 또한 별도의 본회의 소집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표결이 실제 이뤄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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