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고속도로 정체 시작…오후 3~4시경 귀경길 정체 절정

작성 : 2026-02-17 10:14:32
한국도로공사, 설날 당일 전국 615만 대 이동 예상
귀경 예상 소요시간(오전 10시 출발기준), 부산~서울 8시간 40분, 광주 8시간 10분
▲ 설 연휴 둘째 날인 15일 오전 귀성행렬이 이어지며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설날인 17일 오전, 귀성·귀경 행렬이 이어지며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6시간 30분, 울산 6시간 10분, 대구 5시간 30분, 목포 4시간(서서울 기준), 광주 3시간 50분, 강릉 3시간, 대전 2시간 30분입니다.

반대로 각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8시간 40분, 울산 8시간 20분, 대구 7시간 40분, 목포 9시간 10분, 광주 8시간 10분, 대전 3시간 10분으로 나타났습니다.

귀경길이 본격화하며 전 지역에서 예상 소요 시간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현재 고속도로 대부분 구간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경부고속도로 천안 나들목에서 천안 부근 2km 구간 등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정체 구간은 오후로 접어들며 급격히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설 당일인 이날 전국에서 차량 615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전날 505만 대보다 100만 대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귀성 방향은 오전 7~8시경 정체가 시작돼 오후 1~2시 사이 가장 혼잡하겠으며, 오후 8~9시경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귀경 방향은 오전 7~8시경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3~4시 사이 극심하겠고, 늦으면 다음 날 오전 3~4시경에나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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